유** / 2025-08-25
안녕하세요! 최근 다녀온 보홀 여행이 너무 특별해서 후기를 씁니다. 특히 바다를 사랑하는 분이라면 꼭 추천드리고 싶은 곳이에요!🥰 저는 써니가이드님과 함께했는데 정말 만족도 최상👍ㅋㅋ 저희가 하고 싶어하는거 최대한 맞춰주시고 꼭 필요한것만 옵션 선택하게 해주셔서 진짜 좋았어요 강요 절대 없음! 현지가이드 윌슨도 정말 착하시고 좋았어요 ♡ 쇼핑때 방 안에서 들어가 강요 없는게 너무 좋았음돠...그냥 여기는 설명듣고 둘러보는방식! 현지에서 환전소도 많지만 가이드님..
유** / 2025-08-25
지난해 자유여행으로 대학친구들과 영국, 프랑스, 이탈리아를 2주간다녀오면서 일정상 스위스에 들르지 못한 것에 무척 아쉬움이 남아 고시준비를 마친 뒤 엄마와 함께 스위스 일주 패키지를 떠나게 되었습니다. 아무래도 자유여행보다는 식사도 숙소도 아쉬울 것이라고 생각했는데 예상밖으로 오히려 자유여행보다도 훨씬 알차고 풍요로웠습니다. '가성비 스위스 일주'라는 패키지명에 걸맞게 가성비 넘치게 크루즈 탑승, 와이너리 투어 등 평상시에 해볼 수 없었던 다채로운 경험을 하고 쾌적..
남** / 2025-08-23
결혼 후 처음으로 떠나는 유럽 여행, 어디로 갈지 정말 고민이 많았지만 저희 부부는 낭만과 예술이 살아있는 동유럽을 선택했어요. 특히 자유여행은 어렵고, 빡센 패키지는 부담스러운 저희에게 라르고 노팁 노옵션 여행은 최고의 선택이었습니다:) 🩵 Day 1~2. 부다페스트 – 첫 감탄의 시작 부다페스트는 어딜가나 감탄하게 되는 도시였어요. 낮에는 어부의 요새에서 국회의사당을 밤엔 유명한 국회의사당 야경 스팟에서 사진도 찍으면서 원없이 감상했는데요, 썸머타임이라 야경을 제대..
최** / 2025-08-22
나의 첫 캐나다 여행 지금껏 여행을 다니면서 영어를 메인으로 사용하는 나라는 이번이 첫 방문인듯 싶다. 아메리카 대륙에 위치한 나라도 처음이고.. ㅎㅎ 이번 여행은 연합상품인지라 현지 여행사와 가이드도 중요했는데 여행 후기를 참고하니 로열투어에 대한 칭찬이 자자해서 당연히 우리도 로열투어겠거니 생각을 했었다. 하지만 오케이 투어에서 진행한다고 연락을 받아서 첫 반응은 엇 ??? 이었다. @.@ 아무래도 후기에 나와 있는 업체가 아니다보니 살짝 불안한 ..
정** / 2025-08-20
코카서스 3국(아제르바이잔·조지아·아르메니아) 여정은 단순한 여행을 넘어 인생에 오래 남을 특별한 선물이 되었습니다. TV 교양프로그램에서 처음 본 조지아와 코카서스의 풍경은 신비롭고 매혹적이었습니다. 때 묻지 않은 자연과 고대 문명이 공존하는 그곳을 직접 걸어보고 싶다는 마음에, 오랜 공직생활 정년퇴직 후 스스로에 주는 선물로 이번 여행을 선택하게 되었습니다. 해외여행은 주로 참좋은 여행 상품으로 남편과 함께하는데 일정상 이번에는 혼자 떠나는 여행이었..
서** / 2025-08-13
안녕하세요. 이번 여름 열정과 낭만의 나라 포르투갈 일주를 다녀오면서 여행의 기쁨과 감사의 마음을 담아 여행후기를 작성합니다. 우선, 더운 날씨에도 알차고 기분 좋은 여행을 만들어준 장지숙 투어리더님께 특별히 감사드려요! 장지숙 투어리더님은 따뜻하고 친절하시면서 세심한 배려로 가이드님과 소통을 잘하여, 팀원들을 편하게 해주셨어요. 현지에서 만난 김현주 가이드님은 완벽하다 싶을정도로 세심하게 챙겨주시고 현지에서의 의사소통이 원할하여 팀원분들과 저는 마치 그림을 감상..
김** / 2025-08-11
참좋은여행에 제가 가고 싶은 남프랑스와 모나코를 포함해서 이탈리아 여행 때 가보지 못한 친퀘테레, 그리고 부모님이 다녀오시고 좋았다고하신 발칸을 꾹꾹 눌러담은 최고의 코스가 있다는 소식을 알게되어요. 반가운 마음에 출발을 몇 주 앞두고 바로 예매하고 떠나게 되었습니다. 출발 전에 불안한 마음도 있었지만, 저처럼 혼자온 싱글즈와 항상 우리를 든든하게 돌봐주시고 꼼꼼하게 챙겨주시고 전문적이고 친절한 설명은 물론이고 각 도시마다 숨은 맛집 숨은 인스타 명소들도 센스있..
임** / 2025-08-11
• 절친과 함박웃음 교환하기 • 도착전 상공에서 본 풍경 • 롯데 스카이에 바라본 풍경 • 야간 투어중~ • 롯데 스카이 전면모습. • 하롱베이 다람쥐. • 색상부터 맛나 보이는 '조식' ------------*------------------*----------- ### 2 ● 한국출발 2025.08.06(수)20:45 ● 한국도착 2025.08.10(일)07:30 폭우로 인해 때늦은 지연 도착으로 인해 한참을 기다리셨을 현지 가이드..
이** / 2025-08-09
안녕하세요, 지난 7월 25일 금요일 저녁부터 7월 29일 화요일 새벽까지 3박 5일 동안, 중국 쿤밍, 리장으로 참좋은여행 패키지여행을 이용하여 가족여행을 다녀온 29세 여성입니다~! 저희 5인 가족은 제가 초등학교 3학년이던 2010년도부터 매해 여름마다 해외 패키지여행을 다니고 있는데요, 어릴적부터 세상 구경을 많이 시켜주신 부모님의 영향으로, 저는 대학교에서도 지리를 전공하고, 현재도 대학원에서 지리를 공부하고 있으며, 얼마전 함께 지리를 전공하는 남편을 만나 결혼하여, 이번..
서** / 2025-08-01
일상에 쫓겨 바쁘게 살아가던 중, 한 줄기 여유를 찾고 싶었습니다. 그래서 친구와 함께 짧지만 깊은 힐링의 시간을 보내고자 생애 처음으로 패키지 여행을 떠나기로 결심했습니다. 사실 저는 자유여행을 더 선호하던 사람이었습니다. 하지만 이번만큼은 '편안하게, 그리고 제대로' 여행하고 싶었기에 예전부터 부모님을 안심하고 보내드릴 수 있었던 참좋은여행사를 자연스럽게 다시 떠올렸고, 그 신뢰는 이번에도 저를 실망시키지 않았습니다. 1. 여행의 시작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