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자 떠난 여행!!

혼자 떠난 북유럽여행!! 추석연휴(9월23~10월1일)에 떠난 여행  여름휴가와 나머지 추석연휴를 써서 훌쩍 떠난 북유럽 끝나고 나니 혼자가 아닌 28명,아니~29명이 되었던 아름답고 황홀했던 여행이였습니다. 어수선했던 공항에서의 모든 걱정은 여행 하루 하루가 더해가며 더욱더 끈끈하게 팀을 어어주는 매개체 역활을 께서 해주셨어요 20여년 경력에 걸맞은 북유럽 나라마다의 해박한 지식으로 귀쏙쏙 설명을 해주셨고,버스 이동을 통해서는 그간의 경험담을 솔직하게 털어 놔주셔서 개그맨(?)못지 않은 입담으로 긴 시간도 지루하지 않게 해주셨어요, 여행은 끝남과 동시에 다음 여행을 계획하라고 하시면서 그 다음 여행지에 관해서도 아주 상세하게 설명을 해주셔서 "참좋은 여행"을 통해서 다음 여행도 꿈을 꾸게 되었답니다 버킷리스트였던 북유럽여행! 알찬 일정과 유럽 감성에 젖게 만든 호텔과 크루즈여행은 나에 대한 최고의 선물이였어요  노르웨이 베르겐에서 예일로로 넘어가는 먼길에서는 1500m 정상에서 빙하수를 직접 손에 적셔보게 해주시고 링곤베리,블루베리,릴베리를 직접 따서 맛을 보게 해주셨는데 그때의 감동은 이루 말 할수가 없었어요 꼭 해보고 싶었던....버킷!! 여행 일자가 점점 끝나가니 너무 아쉬운 마음이 커가서 날짜를 붙들어 놓고 싶은 심정!! 끝까지 세심하게 챙겨주시고 염려해주신   덕분에 혼자여행이 아니라 가족같은 분위기로 마지막까지 잘 지내다 온 북유럽 신화 속 여행길! 감동이였습니다 ,그리고 감사합니다 팀장님!!      

서** 2023.10.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