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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년전에 시엠립을 저혼자 자유여행으로 다녀온 후~
사랑스런 평생지기 내 인생에 동반자인 내 짝꿍한테 보여주고 싶어,
이번 캄보디아 (프놈펜과 시엠립 앙코르와트) 여행에 참석하게 되었고,
좋은 친구 형님 동생들로 14명의 우리반을 이끌어주실 지식 많은~
가이드샘 신익수 이사님과 즐거운 여행이 시작 되었답니다.
크고 시원한 리무진 버스에~오르고 나면 항상 배치해 놓은 생수를 공급해 주시고,
현지 음식도 꺼리지 말고~잡솨봐, 하시며 구수하고 정겨운 사투리가 아직도 귀에~들리듯 하네요.
프놈펜과 시엠립 앙코르와트는 정말 설명없이 둘러 봤다면,
그들만의 생활방식과 역사를 알수 없었겠죠
뭐든 하나라도 더 보여 주시려고, 뭐든 눈에 귀에 담아 주시면서, 애쓰시는 모습들이 집에 오자마자
잠시 휴식을 취하고 나서, 지금 이렇게 후기를 쓰려고 앉아있는 제 가슴속에 뭉클 뭉클 용트림 하듯~
하나 하나의 모습들이 스크린 처럼 떠오르네요.
현지에 살고 계시면서 한국사람의 끈기와 인내심을 보여주신, 신익수 이사님~그 어느곳을~어딜 가든~
당신의 열정과 정성이 생각나게 해 주신분, 잊지않고 기억 하겠습니다.
참좋은 여행 적극 강력 추전 합니다.
후회하지 않으실거 라고 확신 합니다.
추신 :
신익수 가이드님이 주신 망고 덕분에 마누라가 망고는 지겹게 먹고와서~한동안 망고는 안 찾을것 같데요.
가이드님이 선물로 주신 맥주도 아들 갔다 줬더니, 아주 좋아하네요..감사 합니다.
좋다 좋다 좋다 참~ 좋다.
참좋은 여행 이라서 더 좋다.
참좋은 여행과 함께한 즐거운 여행 이었습니다.
참좋은 여행이 너무 좋아서~ 곧바로 또 캐나다 밴쿠버 여행을 예약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