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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가는 여행 어디를 갈까 고민하고 여기저기 여러나라 상품을 봤지만 마지막 결재하기 버튼을 클릭하는건 쉽지가 않았습니다. 그러나 프랑스-스위스-이탈리아 여행으로 결정하고 ... 첫번째 혼자하는 여행!!! 고고씽 ~~~ 결국 도전 성공 ... 그러나 여러가지 난관이 나를 시험에 들게한 여행... 그렇게 조심하고 챙기라고 귀에 못이 박히게 들었지만 그 하면 안되는 모든 것을 해낸 나 ... 그렇게 나의 맨탈이 붕괴되는 순간 베테랑 전혜영 인솔자님의 현명하고 빠른 대처 덕분에 무사히 여행을 마쳤습니다.
지금부터 나의 여행의 시작~~~ go! go! go! ~~~
첫번째 나라로 프랑스
에펠탑을 시작으로 사진으로 보고 말로만 듣던 루브르박물관 그리고 웅장한 베르사이우 궁전을 감상하고 밤에는 유람선을 타고 세느강의 야경을 눈으로 몸으로 느끼며 ~
두번재 나라로 스위스로 ~~~
날씨가 도와야 된다던 융프라우!!! 다행히 우리 팀에게는 날씨가 우리 편이였습니다.
스위스 알프스의 아름다운 설경과 빙하를 직접 눈에 담고 이곳저곳 사진속에도 나의 자취를 남기고 ...
세번째 나라로 이탈리아 ~~~
기상이 좋아 베네치아에 배를 타고 들어가 아름다운 경관을 감상하고 ... TV에서나 보던 곤돌라도 타고 ... 그러나 여기 베네치아에서 나의 시련은 시작 되었고 ... 또 그 담날에는 가장 하지 말아야 되일 일을 저질러 버리고 ... 하지만 우리의 리더 전혜영 인솔자님이 나의 구세주가 되어 나의 무너진 맨탈을 빠르게 수습을 해주셔서 남은 일정도 아주 즐겁게 마무리 했습니다. 전혜영 인솔자님 다시 한번 감사 드립니다.
다시 멘탈을 잡고 시작하는 이탈리아 폼페이의 안타까운 상황과 폼페이 사람들의 지식에 또 한번 놀라고 ...
그 다음 소렌토 지중해를 넘어 카프리까지 멋진 경관을 눈에 담고 또한 사진 속에 나의 모습과 같이 살짝 간직해주고 바티칸의 위대하고 웅장한 모습과 콜로세움을 마지막으로 바라보며 여행을 마무리 했습니다.
전혜영 인솔자님은 베테랑 답게 우리팀을 잘 리더해 주시고 파리의 김지은 가이드님 아주 편안하게 파리를 아주 멋진 여행으로 만들어 주셨고 이탈리아의 김건주 가이드님 일명 김반장님은 아주 쉽고 유괘하고 멋진 설명으로 이탈리아 멋지고 많은 모습을 나의 머리속에 알기 쉽게 살짝넣어 주셔서 아주 잘 이해였습니다. 김반장님의 유쾌한 말에 대해 좀 약한 우리의 반응은 조금 미안했지만...
그리고 혼자가는 여행을 편안하게 해주신 우리 팀의 배려에 또 한번 감사드립니다. 제주도에서 오신 가족분들은 혼자인 저를 많이 배려해 주시고 또한 모녀, 모자, 친구3분, 부부동반, 신혼여행으로 오신 우리팀, 모든 팀원분이 한시라도 혼자라 사진을 못찍을까 항상 먼저 말걸어 주시고 저의 실수를 같이 걱정해주셔서 처음 나온 여행이 아주 편안 했습니다.
혹시 혼자라서 미루시는 분은 가면 따뜻하고 좋은 기분을 느낄수 있으니 주저 말고 떠나세요.
융프라우짱 27명의 팀원과 전혜영 인솔자님과의 여행은 좋은 추억으로 나의 가슴에 남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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